- 경상북도 정부 3.0 관계자 등 서포터즈 대거 참여
 - 임무교육, 홍보영상 상영, 정부 3.0 이해 교육, 소통/화합의 장 등 다채로운 분위기 연출

 경상북도와 대학연합신문이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북도청 대강당에서 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 3.0을 함께 홍보하며 나아갈 젊은 얼굴들과 함께 서포터즈 임무교육 및 소통화합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.

이번 서포터즈 임무교육에는 경상북도 정부 3.0 서포터즈,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실, 대학연합신문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.

이 날 임무교육에서는 경상북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부 3.0에 대한 이해교육, 서포터즈 임무교육, 소통화합의 장 등이 이루어졌으며, 이 날 교육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정부 3.0 홍보활동을 공식 시작했다.

앞으로 서포터즈들은 경상북도 정부 3.0의 추진과제 및 핵심이슈, 주요 동향 등을 SNS 및 오프라인을 통하여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.

이 날 서포터즈 임무교육에서 단장으로 선출된 조윤구 씨는 "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경상북도 및 정부 3.0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, 뼈속까지 정부 3.0의 홍보맨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"고 소감을 밝혔다.

한편, 경상북도에서는 경상북도 정부 3.0 제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16일 개최할 예정이다.